게이브 캐플러 아내 리사 캐플러의 남편은 미국의 전 야구 선수이자 야구 지도자입니다. 그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지도했습니다. 199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487번째 픽으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 입단한 그는 1998년 빅리그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12년 동안 7개 팀에서 저니맨 외야수로 활약했습니다.
전성기는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초창기였습니다. 3년 동안 18승 14패 17홈런으로 두 자릿수 홈런을 쳤고, 지난 3년간 백업 외야수로 활약하며 백업 외야수로 활약했습니다.
2000년 앨런 웹, 프랭크 카탈라노, 프란시스코 코데로, 빌 하슬라만, 저스틴 톰슨과 함께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레이드되면서 타율. 302, 2001년에는 타율. 302, 23도루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2002년 부진 속에서 제이슨 로마노, 토드 홀랜드워스, 데니스 레예스와 함께 캐시와 함께 콜로라도 로키스로 트레이드되었고, 그 이후로는 전성기를 되찾지 못했습니다.
2004년 보스턴에서 열린 2004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습니다.
2005년에는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했지만, 타격 부진과 허리 통증 악화로 시즌 종료 전부터 타율 0.153 홈런 6타점을 기록하며 방출되었습니다.
2009년 마크 벌리 퍼펙트 게임에서는 9회초 상대 리드오프로 홈런을 쳤지만 외야수 드웨인 와이스의 호수비로 아웃되었습니다.
이 수비는 윌리 메이스의 ‘더 캐치’만큼이나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게이브 캐플러 (Gabe Kapler)
- 본명 : 게이브리얼 스테펀 캐플러 / Gabriel Stefan Kapler
- 출생 : 1975년 7월 31일 / 캘리포니아 주 할리우드
- 국적 : 미국
- 학력 :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차터 고등학교 – CSUF – 무어파크 칼리지
- 신체 : 188cm / 86kg
- 포지션 : 외야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1995년 드래프트 57라운드 (전체 1487번, DET)
- 소속팀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1998~1999) / 텍사스 레인저스 (2000~2002) / 콜로라도 로키스 (2002~2003) / 보스턴 레드삭스 (2003~2004) / 요미우리 자이언츠 (2005) / 보스턴 레드삭스 (2005~2006) / 밀워키 브루어스 (2008) / 탬파베이 레이스 (2009~2010)
- 지도자 : 그린빌 드라이브 감독 (2007) / 필라델피아 필리스 감독 (2018~2019)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 (2020~2023)
- 프런트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수 육성이사 (2015~2017) / 마이애미 말린스 부단장 (2023~)
- SNS : https://instagram.com/gabekapler(인스타그램) / https://x.com/gabekapler(X 트위터)
게이브 캐플러 (Gabe Kapler) 개인 생활 및 논란
선수 시절 성적은 데뷔 초 잠깐 반짝한 것을 제외하면 별 볼 일 없었다. 하지만 워낙 몸이 근육질이었고, 선수 시절이 약물 파동과 겹쳤으며 또 마이너리그 시절 쪼들리는 연봉 탓에 용돈이라도 벌어보고자 노골적으로 꼬툭튀한 수영복을 입은 피트니스 화보를 찍는 바람에 ‘저 근육을 봐라. 저 자식 스테로이드 유저 아닐까?’ 하는 시선을 받아왔다.
하지만 본인의 성적을 보나, 이후 행보를 보나, 약물과는 거리가 있는 선수라고 봐야 한다.
몸만 보면 매년 30개 이상의 홈런을 때려낼 힘이 넘치는 선수로 보이지만 홈런과는 거리가 먼 선수였다.
본인 말마따나 HBO 에서 진행한 다큐멘터리 촬영팀이 ‘약물 검사 받아보시겠습니까?’ 할 때 주저 없이 손들고 나간 선수이기도 하며, 25세 이후로 생산력이 떨어져 다시는 그 시절의 생산력을 보여주지 못한 경력을 봐도 그렇다.
지금은 감독을 하고 프론트 고위직까지 올라가 본 만큼 꽤 지적이기도 하다.
PED 에 대한 칼럼, 이 칼럼을 보면 캐플러가 당시 스포츠 생리학 및 세이버메트릭스의 최신 조류를 발 빠르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야구 선수의 육체적 전성기는 이십 대 후반~삼십 대 초반이라 했지만 세이버메트리션들과 스포츠 생리학자들은 ‘투수는 데뷔 이후 꾸준히 내림세를 타고, 타자는 25세 이후 계속 내림세’ 라는 다소 가혹한 주장을 했는데 캐플러는 자신의 경험을 들어 이에 동조하고 있다.
이 미국 야구 감독은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차터 고등학교 에서 전처를 만났습니다. The Sun 에 따르면 , 두 사람은 7년간 교제하다가 1999년에 결혼했습니다.
리사 잰슨은 전 야구 선수이자 후에 감독이 된 게이브 카플러의 배우자로 유명한 미국 유명 인사의 전처입니다.
부모에 대한 정보는 없지만, 그녀는 서던 캘리포니아 고등학교에 다녔습니다.
카플러의 전처는 말리부에서 감정적 체중 감량 전문가로 일했으며, 현재는 캘리포니아에서 직관 건강 코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게이브와 리사 잰슨 카플러 부부는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첫째 아들은 체이스 타이 카플러로, 1999년 10월 8일 부모님의 결혼 직전에 태어났습니다.
체이스는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의 말리부 고등학교에 다녔고, 이후 캘리포니아 대학교 리버사이드 캠퍼스에 진학하여 컴퓨터 과학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둘째 아들 데인 리오는 2001년 11월 3일 캘리포니아주 타자나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벤투라 고등학교를 거쳐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데인은 대학교 풋볼팀에서 풋볼 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MLB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미국 야구 감독과 그의 가족은 자주 이사를 했습니다.
필리스 감독이 된 후, 그들은 필라델피아 노던 리버티로 이사했고, 자이언츠 감독이 된 후에는 샌프란시스코 노스 비치로 이사했습니다.
미국의 전 야구 외야수 리사 잰슨과 아내의 이혼은 결혼 14년 만인 2013년에 마무리되었습니다.
TMZ는 리사 잰슨의 전남편이 이혼 소송 기간 그의 변호사로 활동하며 복잡한 서류를 작성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상한 요청 사항 중 일부는 야구 감독이 아내의 이름을 이전 이름인 잰슨으로 변경하는 항목과 배우자 부양비 항목에 표시하고 자녀에 대한 공동 양육권을 요청하는 항목에 표시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게이브는 문서에 사무 오류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검토 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