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커 뷸러 아내 맥켄지 마르시네크입니다. 미국의 야구 투수 워커 뷸러가 2025년 1월부로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Boston Red Sox)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Los Angeles Dodgers) 소속이었던 워커 뷸러는 2015년 MLB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에 지명되었습니다.
LA다저스에서 뛰는 동안 그는 2020년과 2024년 두 차례의 MLB 월드시리즈 우승에 이바지했습니다.
맥켄지 마르시네크는 워커 뷰엘러의 유치원 동창이다. 워커 뷰엘러와 맥켄지 마르시네크는 유치원에 같이 다녔지만, 고등학교 시절부터 서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뷰엘러는 인사이드 웨딩즈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애 이야기를 나누며 두 사람의 성장 과정에 대해 많은 것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8학년 때, 우리 반이 쇼핑몰에 갔는데, 맥켄지 마르시네크가 제게 다가와서 같이 산책할래냐고 물었어요.”
맥켄지 마르시네크에 대한 첫인상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하며 그는 이렇게 말했다.
“당시 저는 꽤 수줍음이 많았는데, 그녀가 얼마나 자신감 넘쳤을지 생각하며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매료되었죠.”
이 폭로에 따르면, 맥켄지 마르시네크가 먼저 다가갔고, 그 후 평생의 인연으로 이어졌으며, 두 사람은 오늘날까지도 그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맥켄지 마르시네크의 교육, 직업 생활 및 소셜 미디어 존재 뷰엘러가 대학 야구 경기 출전을 통해 야구의 꿈을 좇는 동안, 맥켄지 마르시네크는 켄터키 대학교(University of Kentucky)에서 가정학과 초등교육학을 전공하며 교육의 목표를 추구했습니다.
그녀는 이 분야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부부는 2014년 1월 31일 첫 아이 핀리 렌 뷰엘러를 맞이했습니다.
이 새로운 아이 덕분에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맥켄지 마르시네크는 딸을 뷰엘러 부부의 경기에 자주 데려갑니다.
딸은 두 사람의 중심이며, 맥켄지 마르시네크의 인스타그램 계정 사진에서 두 사람은 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워커 뷰엘러와 맥켄지 마르시네크는 오랜 시간 함께하며 신뢰, 우정, 그리고 사랑으로 쌓인 든든한 관계가 어떤 모습인지 세상에 보여주었습니다.
맥켄지 뷰엘러는 워커 뷰엘러의 아내입니다.
그녀는 결혼 전 맥켄지 마르치넥(McKenzie Marcinek)이라는 예명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맥켄지는 미국 켄터키주 출신이며 인사이드 웨딩스(Inside Weddings)에 따르면 유치원에서 뷰엘러를 처음 만났습니다.
MLB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뷰엘러와 맥켄지는 2021년에 결혼했습니다.
맥켄지 뷰엘러의 직업은 미국 켄터키주 렉싱턴에 있는 Bluetique에서 웹사이트 부매니저로 근무했습니다.
그녀는 켄터키 대학교 농업 식품 환경대학을 졸업했으며, 가정 과학 학사 학위와 초등교육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워커 뷰엘러와 맥켄지 뷰엘러는 2021년 12월부터 결혼했으며, 2025년 1월까지 3년째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맥켄지는 2020년 3월 페이스북을 통해 워커 뷰엘러와의 약혼을 발표했습니다.
워커 뷰엘러 맥켄지 뷰엘러는 딸을 낳았습니다.
딸 핀리 렌 뷰엘러는 2024년 1월 31일에 태어나 2025년 1월 31일에 한 살이 됩니다.
워커 뷸러 (Walker Buehler)
- 본명 : 워커 앤서니 뷸러 / Walker Anthony Buehler
- 출생 : 1994년 7월 28일 / 켄터키 주 렉싱턴
- 국적 : 미국
- 학력 : 헨리 클레이 고등학교(Henry Clay High School) – 밴더빌트 대학교(Vanderbilt University)
- 신체 : 188cm | 84kg
- 포지션 : 선발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15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4번, LAD)
- 소속팀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7~2024) / 보스턴 레드삭스 (2025~)
- 연봉 : 2025 / $15,000,000
- 기록 : 합작 노히트 노런 (2018.5.4.)
- SNS : https://instagram.com/buehlersdayoff21(instagram 인스타그램) / https://x.com/buehlersdayoff(X 트위터) / https://facebook.com/buehlersdayoff210(facebook 페이스북)
워커 뷸러 아내 맥켄지 뷸러 개인 생활 및 논란
아마추어 시절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94마일을 찍은 동시에 학업성취도 훌륭한 투수로 알려졌다.
장학금을 받고 투수를 잘 키워내서 투수학교라고 불리는 밴더빌트 대학교에 진학하였다.
2019년 5월 12일 류현진이 8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고 내려왔을 때 그의 뺨에 뽀뽀하는 장난을 쳤는데, 그 찍힌 사진들이 너무 절묘한지라 졸지에 ‘숨겨왔던 나의…’ 드립이 나왔다.
콧수염을 살짝 기르더니 얼핏 보면 월트 디즈니를 닮았다.
현지에서 불리는 별명은 뷰테인. 부탄가스처럼 폭발적인 투구를 자랑한다는 의미로 이름에서 따온 별명인데, 2021시즌 시범경기 당시 SPOTV 중계에서 손건영 해설위원이 중계 도중, 이 별명을 언급했다.
경기 중엔 상당히 예민한 편이라 욕설도 많이 하는데, 단 1구의 피칭이라도 본인 생각대로 안 풀리면 거의 매 순간 욕을 한다.
승운이 없는 편이다.
실제로 2021년 4월 5일 기준, 2018년 이후 6+이닝을 소화하고 무자책점을 기록했음에도 노디시전을 기록한 횟수가 7번으로 빅리그 전체 2위이다.
로비 레이(Robbie Ray)와 함께 딱 붙는 바지를 선호하는 투수 중 한 명이다.
2023년 1월 16일에는 ‘Buehler Family Foundation’ 자선 골프 대회를 열어 췌장암 환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을 실행했다.
2023년 8월, 투수들만 받는 신인상도 있었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희망 사항을 알렸다.
워커 뷸러는 “2018년에 신인왕 투표 3위에 올랐는데, 타자인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후안 소토와 함께 경쟁해야 했다.
그들은 피칭하지 않는다.”라며 “최고의 신인 투수상인 페르난도 발렌수엘라 상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 따르면 아무나 가리지 않고 욕을 잘한다고 한다.
킬링 디어에 출연한 배리 키오건을 닮았다는 평도 있다.
하필 같은 팀의 타일러 글래스나우의 닮은 꼴로 유명한 킬리언 머피가 주인공인 디 임모탈 맨에 키오건 역시 출연할 예정이라 두 선수가 한 영화에서 만난다는 게시물도 존재한다.